SNS 등을 통해 정보(Information)의 공유가 비약적으로 증가한 반면 지식(Knowledge) 또는 지혜(Wisdom)의 전파는 미약한 상태이다. 지식공유를 위해 TED 또는 slideshare등 다양한 도구가 제공되고 있지만 단발성의 지식제공이라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Mashable에서 발표한 2012년 주목할 만한 신생기업 중 ‘SKILLSHARE’는 지식을 장기간 공유함으로써 그 폭과 깊이를 비약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 SKILLSHARE는 오프라인 수업을 사고 파는 온라인 장터, 즉 지식중계 사이트로 2011년 5월 창립 후 현재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다. 동사는 공급자인 강사와 수요자를 중계하는 전통적인 BM에 기반하고 있다. 즉, 강사가 자신의 수업을 유료 ..
(주) Mashable의 'Top 2012 Social Media Resolutions : Share Less, With Fewer People'(http://on.mash.to/w250bL)을 참고로 재구성 SNS 이용에 대한 태도가 변하기 시작했다! '부자가 되고 싶다' 또는 '건강해 지고 싶다' 등의 전통적인 새해희망과 함께 'SNS 이용시간을 줄이겠다'는 소원이 18%를 차지한 것이다(Crimson Hexagon이 실시한 Twitter 설문조사, N=152,000). 이유가 뭘까? 경제상황이 여전한 가운데 SNS 이용시간을 줄이겠다는 의외의 결과는 이용자들이 이런 위로를 포기한 것으로 받아들여야 할까? Harris Interactive survey of 2,000 Americans 의 조사결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