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Warner CEO가 말하는 코드 커팅
TW의 CEO인 Jeff Bewkes는 최근 컨퍼런스에서 유료방송 사업자들이 맞닥들이고 있는 위협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1. 코드 커팅(Cord cutting)은 없다. 코드 네버(Cord nevers)가 우려될 뿐이다. ㅇ 코드 커팅은 저소득 가구의 일부층에 제한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으로 과장되어 논의되고 있다. ㅇ 유료방송사업자는 OTT사업자와는 다른,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경쟁력이 있다. ㅇ 다만, 젊은 세대는 지불여력에 관계없이 유료방송에 가입하지 않는다. 2. 채널 패키징에 기반한 기존 유료방송 사업모델이 위협받고 있다. ㅇ 가입자의 절반이 스포츠 채널을 보기 위해서 프리미엄 패키지 구입을 원치는 않는다. ㅇ 유료방송 사업자는 결국 독립 채널(a-la-carte)을 제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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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1. 20. 16:25